국내 최대의 지역경제활성화/향토식문화 축제열린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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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 주최로 제7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개최
- 농림수산식품부,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외교통상부등 후원
- 70억! 세계로 가는 한국 음식”이란 주제로 진행
- 향토 식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


국내 최대의 향토식문화,지역식생활문화 축제체험행사인 “2010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이 11월18일부터 11월2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 주관, 농림수산식품부등 정부부처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70억! 세계로 가는 한국 음식”이란 주제로 “내 고장 향토 식문화 체험관, 향토음식/문화/가공식품미래관, 세계로 가는 한국음식경연장”등 향토 식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행사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0 Korea Food Week”와 동시에 진행 되어 국내외의 우수식품상품정보 및 기술을 같이 접해 볼 수 있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 이사장 양향자은 “이제 우리 식문화야 말로 세계 속에서 그 질과 다양함, 그리고 아름다움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한 단계 성숙된 현재와 미래의 우리전통 향토음식문화가 공존하는 모습을 연출하고자 한다” 고 하였으며, 특히 양향자 교수는 “지난 2003년부터 우리 쌀 음식및 향토식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우리 우수한 향토특산 음식과 문화를 발굴, 등용하여 세계화, 산업화하는 계기로 삼고자 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국내 뿐 아니라 국제무대에서 아름답고 자랑스러운 음식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번행사기간에는 쌀요리 공모전, 내고장 글로벌 이색향토 음식 공모, 테이블세팅 공모전, 세계 속의 퓨전한식(국가별)요리 경연, 새터민 요리경연, 이야기가 있는 (스토리텔링)향토요리경연 참가자에게는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보건복지부장관상, 통일부장관상 등 푸짐한 상금과 상품이 수여되며 농림수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한국관광공사, 농촌진흥청,서울시등이 후원하였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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