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TIP] ‘오일 보습법’ 할리우드 스타 통해 알려졌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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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1면

답답한 사용감과 특유의 냄새 때문에 오일에 거부감이 많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오일 보습법’이 알려지기 시작한 건 2~3년 전. 인터넷을 통해 할리우드 스타들의 뷰티 노하우가 알려지면서부터다. 자신의 쇼프로그램에 드레뮤 오일을 들고 나온 오프라 윈프리가 대표적이다. ‘수리 엄마’ 케이티 홈스가 쓴다는 ‘오스카 블랜디’의 ‘재스민 헤어 오일’이나 스칼릿 조핸슨이 애용한다는 ‘모로칸 오일(블렌딩)’도 입소문으로 성공한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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