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탈모' 걱정, '마이크로 버블' 샤워기로 해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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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젊은 나이에 남녀 모두 탈모로 고민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전체 탈모 상담 환자의 절반 이상이 20~30대라는 충격적인 조사 결과도 발표되고 있다. 하지만 탈모는 아직까지 그 작용 기전이 완벽하게 증명되지 않았다. 대체적으로 보고된 원인은 남성호르몬의 증가, 스트레스와 만성피로, 심한 피부병, 혈액순환 장애, 두피 관리 미흡 등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피관리에 보조기구로 사용할 수 있는 로나 마이크로 버블 샤워기(www.micbubble.com)는 탈모 예방에 효과가 좋다는 소문이 났다. 초미세 거품 ‘마이크로 버블(나노버블)’을 발생시켜 이것이 두피를 세정해 주기 때문에 매우 깔끔하게 닦인다는 것. 나노버블은 5㎛(마이크로미터/미크론, 1㎛=0.001㎜)이하의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초미세 기포로 일반 버블의 1/2,000 크기로 피부의 모공 25㎛ 보다 미세한 공기 입자이다. 마이크로버블은 수면으로 0.1cm/sec의 매우 느린 속도로 상승한다. 많은 버블들은 수면에 다다르기 전에 소멸하는데 소멸할 때 40KHz의 초음파와 140db의 높은 음압, 4,000~6,000℃의 순간적인 고열이 발생한다. 기체 용해 효과, 자기가압효과, 대전효과 등을 이용해 농업과 어업분야에서 각종 양식, 수경재배 등에 사용되며, 의료 분야에서도 정밀진단이나 물리치료, 환경분야에서는 각종 정화장치 등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마이크로버블 샤워기는 이를 이용해 원래 두피 관리의 방법 중에서 적당한 온도의 물(미온수)로 머리를 감는 것을 마이크로버블로 닦는다는 것이다. 두피는 일반적으로 매우 관리하기가 까다롭다고 생각하게 된다. 눈으로 보면서 관리를 하기가 어렵기 때문인데, 그 때문에 관리하기가 까다로운 것이 아니라 아예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게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마이크로버블 샤워기는 일정한 압력으로 거품을 인위적으로 발생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두피 속의 더러운 잔여물과 피부 속에 오랫동안 붙어 있던 각질 등을 떨어뜨릴 수 있어 아주 깔끔하게 세정된다. 두피뿐만 아니라 화장을 위한 피부 관리나 아토피 피부에도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마이크로버블은 특히 출시 초기에는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는 이들이 효험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최근에는 저녁 세안시 깔끔한 화장품 클렌징을 위해 사용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는 것이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사용자들은 홈페이지에 올린 후기에서는 “얼굴세안만 해 봤는데도 기름기가 없어진 것 같고 한 번 써 봤지만 대만족”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샴푸나 비누 등 세제가 없어도 깨끗하게 씻을 수 있기 때문에 세제 앙금에 의한 탈모나 피부병도 없앨 수 있다. 세제와 물 사용량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현재 탈모 예방에 신경 쓰는 중장년층을 비롯, 아토피 완화를 위한 어린 자녀를 둔 부모, 화장을 자주 하는 젊은 여성층 등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로나 마이크로 버블에 대한 구매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icbubble.com)를 통해 알 수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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