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명건설 여자 핸드볼 정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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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효명건설이 제60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에서 우승했다. 27일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구시청과의 더블리그 2차전에서 효명건설은 신세대 거포 문필희가 혼자 12골을 터뜨린 데 힘입어 31-24로 완승, 1차전 무승부를 포함해 1승1무로 우승컵을 안았다. 대학부에서는 경희대가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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