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패밀리 동반성장 페스티벌
포스코(회장 정준양)는 대·중소기업 상생 활동을 점검하고 우수 사례를 시상하는 ‘2010 포스코패밀리 동반성장 페스티벌’을 3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었다. 포스코는 올해 베너핏셰어링 236건에 대해 1~4차 협력사에 총 48억원을 보상했다고 밝혔다.
효성 창립 44돌 … 저소득층에 연탄 전달
효성그룹은 3일 창립 44주년을 맞아 조현문(맨 오른쪽) 중공업PG 사장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마포구 아현동 일대 저소득층 가구 130여 가구에 압력밥솥과 연탄 5만 장을 전달했다. 조 사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성과를 지역 사회와 공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