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천안시립합창단 20주년 공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2면

천안시립합창단의 창단 20주년 기념공연 ‘스무살의 노래, 영광, 행복...’이 26일 오후 7시30분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린다.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한성주씨 사회로 진행되는 연주회에서는 시립합창단(지휘 차영회), 시립교향악단, 시립무용단이 화려한 협연을 선보인다. 천안칸타타 ‘미래에 바치다’와 시립교향악단과 무용단의 협연으로 이뤄지는 글로리아를 비롯해 한국민요 및 가곡합창곡 등을 들려준다. 입장료는 1층 5000원, 2층 3000원. ▶문의=041-521-5155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