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 전기료 50% 줄여 소비자 대만족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5면

교원L&C(장평순 대표·사진)가 ‘2010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정수기AS 부문 1위에 선정됐다. 교원L&C의 대표 브랜드인 교원웰스정수기는 ‘건강하고 만족스러운 물이 샘솟는 우물’이란 뜻으로, 교원L&C 기술의 집약체라고 말할 수 있다. 교원웰스정수기의 필터는 유해한 성분은 제거하고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은 남겨 우리 몸의 ph와 비슷한 약알칼리성 물을 제공한다. 또 친환경적인 중공사막 정수 방식을 채택해 정수량이 풍부하고 원수를 100% 사용해 물 낭비가 전혀 없다.

물 낭비가 전혀 없는 교원웰스정수기.

특히 2010년에 출시된 교원웰스정수기는 소비자 중심의 디자인과 기능으로 차별화된 고객체험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만족을 이끌어낸 제품이다. 대부분의 소비자가 온수기능을 잘 쓰지 않는다는 사실에 착안해 필요할 때만 온수를 만들어 쓰는 ‘순간온수기술’을 개발했다.

온수 유지에 필요한 대기전력 소모를 해결함으로써 전기세를 기존 정수기 대비 최대 50%까지 줄여준다. 또한 밀폐형 스테인리스 정수탱크와 냉장필터기술로 위생기능을 강화한 점, 출수량과 물 온도를 보여주는 ‘웰스 디스플레이’ 등 편의성 높은 기능으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아 올여름 전년 대비 판매량이 큰 폭으로 늘어나며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오두환 객원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