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대 ‘시 읽어주는 총장’ 행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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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있는 협성대(총장 최문자)는 13일 대강당에서 제5회 ‘시 읽어주는 총장’ 행사를 열었다. 2007년 최 총장 취임 이후 올해로 다섯 번째인 이날 행사에는 이화은·오탁번·이인원·정영선 등 유명 시인들이 나와 학생들을 위해 직접 자작시를 낭송했다. 최 총장의 자작시에 곡을 붙여 노래와 무용을 하는 공연도 있었다. 최 총장은 1982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시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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