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재무장관 회의 건배주는 ‘화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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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복주의 ‘화랑’(사진)이 21일부터 사흘 동안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의 건배주로 사용된다.

금복주는 이번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때 둘째 날과 마지막 날에 열리는 만찬에서 ‘화랑’이 건배주로 오르게 된다고 13일 발표했다.

‘화랑’은 100% 국내 최고급 찹쌀을 엄선해 전통 누룩을 발효제로 사용하는 순미주다. ‘화랑’은 빚는 데만 150일이 걸리며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화랑’은 지난해 샌프란시스코 국제와인대회에서 국내 최초로 라이스 와인 부문 금상을 받았다.

또 2008년에는 ‘OECD 장관회의 공식 만찬주’로 선정됐으며 2007년에는 국세청이 주관한 주류 품평회에서 ‘대한민국 명품주’로 뽑히기도 했다.

송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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