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모바일뱅크 이웃사랑'행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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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우리은행은 KT&G 복지재단과 제휴해 다음달 말까지 '모바일 뱅크 이웃사랑' 행사를 벌인다고 9일 밝혔다. 이 기간에 우리은행의 모바일 뱅킹에 새로 가입한 고객이 계좌조회나 송금 서비스를 이용하면 우리은행과 재단이 각각 건당 1000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별도 출연해 급성 백혈병 등을 앓고 있는 환자 12명에게 기부하는 방식이다. 은행은 또 행사 기간 중 모바일 뱅킹 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모바일 뱅킹 송금수수료 6개월 면제 등의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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