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콜센터 상담 2000만 건 돌파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7면

서울시민들의 생활 주변 궁금증을 풀어주고 민원 상담을 맡는 120다산콜센터가 운영 3주년을 맞았다. 2007년 9월 12일 서비스를 시작해 연중무휴로 운영 중인 120다산콜센터는 지난달 말 총 상담건수 2000만 건을 넘어섰으며, 이용객 만족도 93.1%를 기록했다. 551명의 상담원이 하루 평균 4만3000여 건의 상담을 받고 있으며, 일반 전화상담 외에도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 및 문자상담, 5개 외국어 상담, 홀몸어르신 안심콜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조만간 트위터(twitter.com/120seoulcall)와 미투데이(me2day.net/120seoulcall) 등 온라인 단문 블로그로도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