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적 이미지의 원형 테두리는 윤회와 지속 가능을 상징하고, 테두리의 밝은 녹색은 자연친화적인 녹색성장을 의미한다(사진). 조직위는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을 소개하는 홈페이지(www.seoulg20businesssummit.org)도 개설했다.
세계 정상급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이 모이는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은 ‘지속 가능한 균형성장을 위한 기업의 역할’이란 주제로 G20 정상회의 하루 전인 11월 10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개막한다. 10일 환영 만찬을 시작으로 다음날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3차례에 걸쳐 라운드테이블 형식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윤창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