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중국 장애인 예술단’무료 공연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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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는 창간 45주년을 맞아 중국국가장애인예술단 내한 공연 ‘마이드림 2010’에 독자 여러분을 무료 초대합니다. 미국 카네기홀을 비롯해 전 세계 50개국에서 170여 회의 공연을 펼치며 경이적인 감동을 선사해온 중국국가장애인예술단의 이번 공연은 200만 국내 장애인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청각장애를 딛고 미스차이나에 뽑힌 강성전의 수화 내레이션을 시작으로, 23명의 청각장애인의 군무 ‘천수관음’(우측 사진), 봄놀이, 독무 ‘공작’, 베이징 오페라, 발레, 스포츠댄스, 전통 악기 오케스트라 등 12막의 무대가 펼쳐질 이번 공연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일시 : 9월 14일(화) 오후 7:30~9:30 ▶장소 :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 ▶주최 : 중앙일보 ▶주관 :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후원 : 보건복지부, 서울시, 주한중국대사관, 경희대학교, KBS, (사)위스타트운동본부 ▶무료 예약 : mydream201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