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혁 용평컵 스키 3관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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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한국 알파인 스키의 기대주 강민혁(24.용평리조트)이 제15회 용평컵 FIS(국제스키연맹) 국제알파인스키대회에서 대회 첫 3관왕에 올랐다. 강민혁은 28일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마지막날 회전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39초43을 기록, 안드레 뷔에르크(스웨덴.1분39초85)를 0.42초 차로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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