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TIP] 아웃도어 의류 세탁할 땐 지퍼·단추 모두 채우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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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1면

아웃도어 옷을 빨 땐 멤브레인(얇은 기능성 막)이 손상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25~30도 되는 물에 표준 코스로 단독 세탁하는 것이 기본. 이 때 지퍼·단추·벨크로(일명 찍찍이)를 모두 잠가야 한다. 표백제나 섬유유연제는 기능성 소재에 해가 될 수 있어 절대 사용해선 안 된다. 목이나 소매의 얼룩이 있다고 드라이클리닝하는 것도 금물. 기능성 의류 전용 세제인 ‘아웃도어 울샴푸’를 물에 섞어 오염 부위에 바른 뒤 솔로 가볍게 문질러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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