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애프터서비스(A/S)에, 8월의 신부 감동받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 8월의 신부 이은영 씨가 (2002년도 경인여대 산업환경공학부 졸업) 그 주인공
- 경인여대 졸업생은 모교 캠퍼스에서 결혼식을 올리세요!!
- 졸업생 여러분, 인생최고의 순간을 경인여대 모교와 함께하세요!!
- 경인여대, 지난 2006년 대학 도서관을 지역주민에게 개방에 이어 졸업생 결혼식 장소로 대학캠퍼스 무료 개방


8월의 신부 이은영씨는 모교인 경인여자대학 기념교회에서 8월 28일 특별한 결혼식을 가졌다.

이는 경인여자대학(박준서 총장)의 졸업생이면 누구나 모교 교정에서 아주 특별하고도 뜻 깊은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대학 캠퍼스를 결혼식 장소로 무료 개방하는 경인여대만의 졸업생을 향한 확실한 애프터서비스 제공차원에서 마련되었다.

특히 8월의 신부 경인여대 졸업생을 신부로 맞는 신랑 박세용 씨는 “신부의 학창시절 추억이 담겨있는 특별한 장소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돼서 너무나 기쁘다” 며 “무엇보다 신부가 크게 기뻐하니, 나도 기쁘고, 졸업생들에게 까지 이런 깊은 배려를 해주신 신부의 모교 경인여대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경인여대 장은주 학생처장은 “인생최고의 순간 결혼식을 모교 캠퍼스 가지는 이은영 졸업생의 결혼을 4천명 학우와 모든 경인가족과 함께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졸업생들에게 도서관과 수영장, 헬스장 등 스포츠시설 뿐아니라, 대학 전체 캠퍼스로 확대 무료 개방하는 등 졸업생에 대해 감동주는 애프터서비스 정책을 더욱 강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인여자대학은 지난 2006년도부터 ‘인천시에 거주하는 고등학생 및 주민들, 그리고 본교 졸업생들에게 도서관 열람실은 물론 대출실도 전면적으로 개방해, 경인여대 주민 및 졸업생들로부터 큰 사랑과 호응을 받아 오고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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