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11월18일 부산 임시공휴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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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정부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막일인 오는 11월 18일 하루를 개최지인 부산지역 관공서와 학교에 한해 임시공휴일로 지정키로 확정했다. 또 정상회의 개막 하루전으로 예정된 대학수능시험일도 변경키로 결정했다. 부산시는 관공서 외에도 행사 당일 원활한 교통소통 등을 위해 민간기업에 대해서도 임시 휴무를 권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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