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 거봉의 계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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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입장면민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반딧불이 가족음악회, 품바공연, 풍물공연, 실버댄스·댄스스포츠 시연, 육군 제32사단의 군악대 연주, 거봉포도가요제 등이 펼쳐진다. 또 포도 빨리 먹기 및 포도경매, 포도낚시, 포도송이 무게 맞히기 등 즉석 이벤트와 포도 따기 및 거봉포도 와인 시식회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사진은 축제를 준비하는 입장면 연곡리 김수영씨의 수재농원에서 막바지 포도손질을 하는 모습.

조영회 기자 (rut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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