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형구씨, 중국전문잡지 '차이나 라이프'발행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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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대검 공안부장 재직 때 '조폐공사 파업 유도 발언'파문으로 검찰을 떠났던 진형구(秦炯九·57)변호사가 최근 중국 전문 주간지 '차이나 라이프' 발행인으로 등록했다. 秦변호사는 26일 "중국의 모든 실상과 중국의 제도·관행 등에 대한 정보를 충실히 제공할 수 있는 전문지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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