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OK할 때까지 변해야 한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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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국제사회를 얕잡아 보면 안된다."-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북한이 원자로에 새 연료를 주입하는 것은 도전이라며.

▷"강의와 연구 모두 열심히 해 학생들에게 귀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26세로 성균관대 정보통신공학부 교수에 임용된 윤석호씨, 또래 남학생들이 대학을 졸업하는 나이에 교수로 임용돼 약간은 부담이 된다며.

▷"위원장인 내가 책임지겠다."-임채정 정권인수위원장,인수위의 분과별 간사를 학자들로 구성한 데 대해 공무원들의 부처 이기주의 때문에 힘들지 않겠느냐는 지적이 있자.

▷"대선의 키워드는 변화였던 만큼 국민이 OK할 때까지 변해야 한다."-심재철 한나라당 의원,당 소속 국회의원·지구당위원장 연찬회에서 대선 패배 원인을 분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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