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사생활을 담은 일명 'X-파일'에 등장하는 연예인 59명은 21일 "근거가 없는 악의적인 내용 때문에 명예가 훼손됐다"며 문건 제작에 관여한 제일기획 및 동서리서치 대표 등을 명예훼손.모욕.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서울 중앙지검에 고소했다.
하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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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사생활을 담은 일명 'X-파일'에 등장하는 연예인 59명은 21일 "근거가 없는 악의적인 내용 때문에 명예가 훼손됐다"며 문건 제작에 관여한 제일기획 및 동서리서치 대표 등을 명예훼손.모욕.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서울 중앙지검에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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