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 피해 공제조합 인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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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공정거래위원회는 24일 다단계 판매 관련 소비자 피해를 보상해 줄 공제조합 한 곳을 추가로 인가했다. 이에따라 파행 운영이 예상됐던 다단계 소비자 피해 보상제도(내년 1월 시행)가 골격을 갖추게 됐다<본지 12월 18일자 e1면>. 공정위는 이날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의 설립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특판조합에는 제이유네트워크, 고려한백, 아이킹콩닷컴 등 40여업체가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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