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Here's the thing. 사실은 말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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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뭔가 꺼내기 힘든 말을 시작할 때 서두에서 쓰는 말입니다.

A:Hey, did you think about what I said yesterday?

B:Yeah, kind of.

A:So? Are you in?

B:Well…. Here's the thing.

A:Oh, no! I hate the thing. What? You're not going to work with me?

B:I'm awfully sorry but I really can't afford it.

A:이봐, 어제 내가 한 말에 대해 생각해 봤어?

B:응, 약간.

A:그래서? 같이 할거지?

B:글쎄. 사실은 말야.

A:안돼! 무슨 말을 하려고? 나와 같이 일할 수 없다는 거야?

B:진짜 미안하지만 난 정말 그럴 여유가 없어.

'thing'이 들어간 다양한 표현들을 소개합니다.

Knowing is one thing, teaching is another. (아는 것과 가르치는 것은 별개다.)

I can't go. For one thing, I am not ready. (난 못 가. 우선 준비가 안됐어.)

지니 고(카플란어학원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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