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국제전화 사업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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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하나로통신이 시외 및 국제전화 사업에 진출했다. 정보통신부는 12일 정보통신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나로는 정통부로부터 사업허가서가 나오는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국내 시외·국제전화 사업자는 하나로통신을 포함해 KT·데이콤·온세통신 등 4개사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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