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가 오사마 빈 라덴의 테러조직인 알 카에다의 다음 목표가 될 수 있다고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1일 보도했다. 잡지는 예멘에서 활동 중인 알 카에다 세포조직원들이 사우디아라비아로 잠입, 서구인이 많이 출입하는 쇼핑몰 등을 공격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 중앙정보국(CIA)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연합]
사우디아라비아가 오사마 빈 라덴의 테러조직인 알 카에다의 다음 목표가 될 수 있다고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1일 보도했다. 잡지는 예멘에서 활동 중인 알 카에다 세포조직원들이 사우디아라비아로 잠입, 서구인이 많이 출입하는 쇼핑몰 등을 공격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 중앙정보국(CIA)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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