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열리는 미용교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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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의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미용 전문가들의 미용 교실이 열린다.

LG생활건강의 전문점용 화장품 '이자녹스'는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미용교실 '뷰티 클라스'(Beauty class) 참가를 희망하는 20∼30대 여성의 신청을 받고 있다.

여성월간지 『웨딩21』12월호에 첨부된 응모권을 오는 30일까지 보내면 30명을 추첨으로 뽑아 개인적으로 통보한다. 선발된 여성들은 카페 등에서 약 3시간 동안 ▶계절별 피부관리법 ▶피부 특징에 따른 올바른 마사지 요령 ▶자신에게 어울리는 메이크업 요령 등 다양한 피부관리 이론과 실습 등을 배우게 된다.

교육을 마치면 이자녹스 화장품 기초 및 색조화장품 세트를 무료로 받는다. 다음달에는 월간지 『오뜨 젠느』에서 행사 응모권을 구할 수 있다. 02-3773-7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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