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Out 매장이 대세! 하림그룹 ‘디디치킨’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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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치킨집하면 구석진 자리에서 배달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것을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이 경우 점주는 홍보비와 배달인건비에 대해 큰 부담을 갖게 되고 홍보에 실패할 경우 경영난에 허덕일 수밖에 없다. 또 소비자입장에서는 조리의 위생상태 및 원료에 대해 확인할 길이 없어 식품에 대한 불안감을 떨칠 수 없다.

한편 이와 같은 점주의 애로사항과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하림그룹 디디치킨이 로드샵 형태의 오픈형 인테리어매장을 운영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로드샵 매장
디디치킨의 로드샵 매장이라 함은 대로변에 매장을 위치하여 소비자가 직접 Take Out 할 수 있고, 이 경우 배달가격에서 1,000원을 할인하여 소비자는 경제적인 만족, 점주는 배달 인건비를 절감 할 수 있는 상호 Win-Win 하는 방식이다.

이때 대로변에 위치한 점포는 자연스레 매장 홍보로 이어지고 있어 홍보비에 대한 부담감을 대폭 줄일 수 있게 하였다. 디디치킨 정홍수 수지 동천점 점주는 고객 대기열 자체가 매장 홍보에 큰 역할을 하여 기존 전단지보다 더 큰 홍보 효과가 있다고 평가하였다.

오픈형 인테리어


한편 디디치킨의 오픈형 인테리어는 주방을 매장 전면에 배치하여 소비자가 조리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한 구조이다. 그동안 소비자는 냉동닭 또는 냉동 육가공품인지 기름은 깨끗한지 확인 할 길이 없어 배달치킨에 대한 불안감을 떨칠 수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디디치킨의 경우는 조리시 원료육 및 기름의 상태, 조리과정을 직접 확인 할 수 있는 오픈형 인테리어 구조로 소비자의 만족도와 디디치킨에 대한 신뢰도를 크게 향상 시켰다.

치킨배달사업은 전단홍보싸움일 뿐 매장위치는 중요치 않다는 것이 기존 상식이었지만 요즘에는 전단지를 배포할 경우 고발조치가 있는 등 점주의 입장에서 애로사항이 크다. 디디치킨 외식사업팀 박태희 본부장은 디디치킨의 로드샵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 할 수 있고 오픈형 인테리어인 만큼 점주 스스로가 위생에 주의할 수밖에 없는 안전 시스템 구조라고 말하였다.

홈페이지: www.ddck.co.kr
창업문의: 080-924-9999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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