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 "한 명이 남더라도 黨 지키겠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자민련 김종필 총재는 27일 경기도 용인 88골프장에서 소속의원들과 골프 단합대회를 했다. 강풍 속에 진행된 이날 모임에서 金총재는 "떠날 사람은 굳이 붙잡지 않겠지만 한 사람이 남더라도 당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모임에는 조희욱·안대륜·송광호 의원 등이 불참, 총 10명의 의원이 참석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