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할 4사 대표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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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3면

대우자동차 채권단은 16일 분할되는 대우자동차 관련 4사의 대표이사를 확정했다.

김석환 사장이 대우인천자동차(부평공장)대표이사, 최영재 부사장이 대우버스(부산공장)대표이사, 최봉호 상무가 대우상용차(군산공장)대표이사를 각각 맡는다. 이종대 회장은 대우자동차 회장으로 남아 GM에 인수되지 않은 해외법인 등의 매각·청산업무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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