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소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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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4면

◇삼부토건은 오는 11월 입주하는 서울 송파구 오금동 64∼1백평형 주상복합아파트 르네상스빌 잔여분을 분양 중이다. 분양가는 평당 1천만∼1천1백만원으로 가구당 2.74대의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하철 5호선 오금역에서 30m 떨어져 있으며, 6만여평의 오금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특급호텔 수준의 사우나와 골프연습장·헬스장도 있다.02-448-6080.

◇대한주택공사는 남양주 평내택지지구에서 5년 공공임대아파트 1천50가구를 21일부터 공급한다. 25평형 단일로 임대보증금 3천7백만원에 월 임대료 19만5천∼19만9천원이다. 복선화 공사 중인 경춘선 평내역이 가깝고 구리∼판교 고속도로와 사능∼호평간 고속화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청약저축 가입자가 신청할 수 있고, 1순위는 남양주시 및 수도권(서울·인천·경기도)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다. 입주 예정은 2004년 7월이다. 031-826-6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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