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음반 北에 전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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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0면

월드컵 스타 김남일·김태영·이영표·이운재 선수를 표지 모델로 한 컴필레이션 음반 '히어로(Hero)'가 북한에 전달된다. 통일축구 전야제가 열리는 10월 6일 신라호텔에서 이운재나 이영표 선수가 음반 1백 세트를 직접 북한선수단장에게 전달할 예정. 이 음반은 네명의 선수가 선곡한 90여곡을 담은 5장의 CD와 사진집으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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