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수교수 韓日뇌혈관학회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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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김달수(金達洙·59·신경외과)교수가 한·일 뇌혈관외과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

의정부성모병원은 지난 3~4일 일본 교토(京都)국제학술회의장에서 열린 제6차 한·일 뇌혈관외과학회에서 2004년 한국에서 개최될 제7차 한·일 뇌혈관외과학회 차기 회장으로 金교수가 선임됐다고 16일 밝혔다. 1989년 5월 서울에서 창립된 한·일 뇌혈관외과학회는 2~3년 주기로 한국과 일본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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