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재·안성기등 亞게임 성화봉송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5면

지난 5일 한라산과 백두산에서 채화된 부산아시안게임 성화가 7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망배단 앞에서 이북5도민·파주 시민·조직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화돼 전국 봉송에 들어간다. 합화된 성화는 개막일인 오는 29일까지 23일간 전국을 순회한다.

성화봉송 주자 가운데는 월드컵 축구 수문장 이운재(사진), 쇼트트랙 스타 김동성, 영화배우 안성기·이나영, 개그맨 이경규, 산악인 엄홍길 등 스타들이 포함돼 있다.

부산=김관종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