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30m 상공서 추락 직전 극적 탈출한 조종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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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에어쇼 훈련 도중 전투기가 고장 나자 조종사가 비상탈출하는 긴박한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캐나다 공군 주력기인 CF-18 전투기 조종사 브라이언 뷰스 대위가 23일(현지시간) 앨버타주 리스브리지 카운티 공항 30m 상공에서 비상탈출을 위해 조종석을 빠져 나오고 있다(위쪽). 뷰스 대위가 탈출한 뒤 낙하산이 펴졌으며 전투기는 지상으로 추락해 폭발했다(아래쪽). 뷰스 대위는 다행히 경상만 입었다. [리스브리지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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