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車 정리계획안 금주 제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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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2면

대우자동차 정리계획안이 이번주 법원에 제출될 예정이어서 신설법인 GM-대우도 10월 중 출범할 전망이다. 대우차 채권단 관계자는 24일 "공익채권 우선변제 문제 등이 채권기관간 합의돼 매각대금 분배와 대우차 회사분할안을 내용으로 한 정리계획안을 이번주 중 인천지방법원에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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