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이미나(21·이동수패션)가 이틀 연속 단독선두를 달렸다.
이미나는 21일 경기도 용인 아시아나 골프장 동코스(파72·5천5백27m)에서 열린 아워스몰 인비테이셔널 여자골프대회 2라운드에서 1오버파에 그쳤으나 합계 6언더파 1백34타를 기록, 4언더파의 호조를 보인 '주부골퍼' 심의영(42)에게 1타 앞선 1위를 지켰다.
성백유 기자
신인 이미나(21·이동수패션)가 이틀 연속 단독선두를 달렸다.
이미나는 21일 경기도 용인 아시아나 골프장 동코스(파72·5천5백27m)에서 열린 아워스몰 인비테이셔널 여자골프대회 2라운드에서 1오버파에 그쳤으나 합계 6언더파 1백34타를 기록, 4언더파의 호조를 보인 '주부골퍼' 심의영(42)에게 1타 앞선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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