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이미나(21·이동수패션)가 20일 경기도 용인 아시아나 골프장 동코스(파72·5천5백27m)에서 개막한 아워스몰 인비테이셔널 여자골프대회(총상금 1억5천만원)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강보경·배경은·김주미 등 2위 그룹을 4타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김순영(31)이 2언더파 70타로 공동 5위, 정일미(30)와 신현주(22) 등은 이븐파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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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이미나(21·이동수패션)가 20일 경기도 용인 아시아나 골프장 동코스(파72·5천5백27m)에서 개막한 아워스몰 인비테이셔널 여자골프대회(총상금 1억5천만원)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강보경·배경은·김주미 등 2위 그룹을 4타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김순영(31)이 2언더파 70타로 공동 5위, 정일미(30)와 신현주(22) 등은 이븐파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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