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대구’ 심포지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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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대구문화재단은 출범 1주년을 맞아 22∼23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문화도시 대구’를 위해 각계 전문가와 예술인의 의견을 수렴하고 효율적인 문예진흥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첫날 행사의 주제는 ‘문화도시 대구를 위한 제안’이다. 김순규 대구문화재단 대표, 홍철 대구경북연구원장, 문무학 대구예총 회장 등 이 발제한다. 다음날에는 ‘문예진흥 지원사업 선진화 방안’을 놓고 민준홍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협력관 등이 주제발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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