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함봉실 亞육상서 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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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북한이 11일(한국시간)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열린 제14회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만m에서 지난해 베이징 여름유니버시아드 하프마라톤 우승자인 함봉실이 34분44초92로 금메달, 조분희(35분00초63)가 은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여자 창던지기에서는 한국의 이영선(정선군청)이 53m72㎝로 동메달을 땄으며 신일용(삼성전자)도 남자부 20㎞ 경보에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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