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복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제기한 '외압성 경질의혹'과 관련, 논란을 빚고 있는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의 회장이 최근 교체된 것으로 확인됐다. 협회 측은 25일 이달 초 이사회를 열고 마크 존슨 회장(한국 릴리사장) 후임으로 얀 피터스 한국파마시아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표재용 기자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제기한 '외압성 경질의혹'과 관련, 논란을 빚고 있는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의 회장이 최근 교체된 것으로 확인됐다. 협회 측은 25일 이달 초 이사회를 열고 마크 존슨 회장(한국 릴리사장) 후임으로 얀 피터스 한국파마시아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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