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박지성 복귀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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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2면

일본 프로축구 J리그 소속의 태극전사들이 복귀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박지성(교토 퍼플상가)은 20일 빗셀 고베와의 원정경기에서 1-1이던 연장 후반 8분 골든골을 넣어 2-1 승리의 주역이 됐다. 유상철(가시와 레이솔)도 가시마 앤틀러스전에서 전반 19분 골을 넣어 시즌 4호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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