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궐 문화재 배우기' 청소년 문화학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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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문화재청(www.ocp.go.kr)이 22일부터 8월 23일까지 서울시내 4개 궁궐과 종묘에서 청소년을 위한 문화학교를 연다. 청소년들에게 궁궐 문화재를 직접 보이면서 설명하는 무료강좌인데 초등학생반과 중고생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희망자는 전화예약하거나 당일 오전 9시 30분까지 현장 접수하면 된다.

요일별 장소와 연락처는 창경궁(월 02-762-9515)·덕수궁(화 02-771-9952)·창덕궁(수 02-762-9513)·종묘(목 02-765-0195)·경복궁(금 02-732-1931). 중고생반 강사는 문영빈(문화재 전문위원)·유마리(궁중유물전시관 전시과장)·박동석(창덕궁 관리소 임업직)·강현(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사)·장헌덕(한국전통문화학교 교수) 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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