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0면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 후반기 2백25경기를 아시안게임 개막전까지 모두 소화하기 위해 2연전과 3연전 방식을 섞은 새로운 일정을 발표했으며 부산아시안게임이 열리는 9월 29일부터 10월 14일까지는 휴식기를 갖기로 했다.

대한배구협회는 16일 상무이사회를 열고 드래프트 기피로 무적(無籍) 선수가 된 이경수(한양대 졸)의 선수등록을 받아줘 부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자유계약을 체결한 LG화재 소속이 아닌 일반부 선수로만 인정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