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J핸드볼 중국 제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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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4면

한국 여자주니어핸드볼팀이 12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아 여자 주니어선수권대회 2차전에서 윤아름(6골)·한종숙·백승희(이상 4골)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중국을 22-20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일본과 중국을 연파한 한국은 약체 대만(14일)·요르단(16일)과의 경기만을 남겨놓고 있어 7연패 달성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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