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캐피탈 할부금융업 취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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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금융감독원은 신안캐피탈과 뉴라인여신금융의 할부금융업 등록을 말소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안그룹 박순석(57)회장이 최대 주주(지분 61%)인 신안캐피탈은 경영 사정 악화를 이유로 최근 등록말소를 신청했고,뉴라인여신금융은 사실상 영업을 중단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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