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을 동북아 경제를 이끄는 국제자유도시로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 국제도시 인천에 걸맞은 기본적인 인프라 구축을 위해 우선 중앙정부의 지원을 얻는 데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지난 30년간 경제분야에서 터득한 경험을 살려 민자나 외자를 적극 유치, 개발 지역에 대한 자원 배분이 원활해지도록 하겠다. 시민들과 똘똘 뭉쳐 인천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경제시장이 되겠다. 이와 함께 국제도시 명성에 부끄럽지 않도록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시정의 중점을 두겠다. 재임기간 중 교통·주거·교육·환경·취업 등 민생분야에도 세심한 신경을 써 '편안한 인천, 살맛나는 인천'을 이루는 데 앞장서겠다.
▶충남 태안(56)▶인천중·경기고·서울대▶동양그룹 종합조정실 사장▶15대 국회의원(한나라 계양-강화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