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관리 삼익악기 매각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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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2면

외환은행은 10일 법정관리 중인 삼익악기의 매각안이 채권단으로부터 80% 이상의 동의를 얻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인수자는 건설장비업체인 스페코와 CRC(기업구조조정전문회사)인 캐피탈라인·골든브릿지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다. 매각가는 1천2백5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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