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학교, 세계적인 축구선수 및 지도자 양성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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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우루과이에게 아쉽게 패배해 8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태극전사들의 원정 첫 16강 진출과 함께 축구에 대한 열기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이러한 축구 열기로 인해 많은 청소년들이 세계적인 축구선수가 되기를 꿈꾸고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국내에는 유소년 축구와 관련된 체계적인 시스템의 부재로 인해 세계적인 축구선수로 성장하는데 한계가 있다. 유럽이나 남미 등 세계적인 축구스타를 배출한 나라의 경우 어릴 때부터 재능과 자질을 알아보고 그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시스템이 발달해 있기 때문에 세계적인 축구선수를 배출하는 것이 가능했던 것.


이제 국내에서도 세계적인 축구선수 및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하여 국내최초로 축구전문교육기관인 한국축구학교(http://www.ksschool.kr)가 개교했다. 지난 7월 1일에 개교한 한국축구학교(Korea Soccer School)는 단계별 시스템과 탁월한 훈련방법을 통해 비전과 실력을 갖춘 세계적인 축구선수 및 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다.

이론 및 영상교육을 통해 축구에 대한 기본 소양을 향상시켜주며, 킥, 패스, 볼트랩핑, 드리블 등 축구에 대한 기본기를 확실하게 다져준다.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적합한 개인기 능력을 길러주며, 경기 중 포지션 별 활동영역에 대한 개인전술과 경기 중 포지션 이동 및 위치변경에 대한 팀 전술도 배울 수 있다.

여기에 모든 훈련은 한국축구학교 전용구장에서 진행되며, 팀에 대한 적응력을 키울 수 있는 깔끔하고 넓은 기숙사 생활도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영어실력의 극대화를 위한 영어교육을 통해 해외 진출 시 의사소통 문제를 완벽히 해결할 수 있으며, 수학, 과학, 국어, 국사 등 일반교과 수업을 통해 고등학교 진학도 가능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현재 1차 신입생 모집을 하고 있는 한국축구학교는 중학교 1학년 및 초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7월 1일에서 7월 30일 까지 직접방문 접수 및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으며, 7월 30일에 있는 실기 테스트를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차후 2차 모집은 8월 1일부터 20일까지이며, 테스트는 8월 20일로 예정돼있다. 더욱 자세한 모집요강을 확인하고 싶다면 한국축구학교 홈페이지(http://www.ksschool.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문의: 031-581-3502(학교), 010-8323-8808(직통)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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