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미주본사 한인방송과 정보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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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중앙일보 미주본사(사장 박인택)는 6일 한인위성방송인 아시아네트워크(TAN), 코리아위성방송(KISB)과 정보화 네크워크를 공동 구축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들 3사는 뉴스 및 콘텐츠를 공동제작하고 마케팅에서 제휴하는 등 공동사업을 통해 북미·중남미 한인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주 중앙일보측은 "TAN은 위성방송으로 한인사회 진출 10여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고 KISB는 이른 시일 내 미 전역에서 많은 시청자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LA지사=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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