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국프로골프 첫 우승 갈라 파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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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한국프로골프에서 처음으로 우승 축하 갈라 파티가 열렸다. 5일 오후 7시 서울 강남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한국 골프의 전설 최상호를 비롯해 강욱순, 김대현, 홍순상, 이승호 등 역대 코리안투어 우승자 20여 명과 관련 인사 100여 명이 한국 최고 전통 메이저대회 CT&T·J골프 제53회 KPGA선수권 챔피언 손준업(오른쪽에서 셋째)을 축하했다. 행사를 후원한 CT&T 이영기 대표이사와 KGT 성기욱 대표이사는 “마스터스의 챔피언스 디너처럼 큰 행사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KG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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